한번 인쇄후 같은파일의 재인쇄시 이전 인쇄물과 인쇄색상이 차이가 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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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인쇄후 같은파일의 재인쇄시 이전 인쇄물과 인쇄색상이 차이가 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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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dnp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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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에 있어 정확한 색상표현을 위해서는 색상마다의 고유한 펜톤칼라(별색)의 인쇄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인쇄계 현실 상, 고유의 펜톤칼라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일단 인쇄비용이 많이 올라가게 되고, 그 비용은 고스란히 고객사의 부담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며 부득이 C, M, Y, K 4색깔의 잉크를 조합하여 인쇄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인쇄의 특성상 인쇄하는 시점의 기후상태(기온, 습도, 광도 등)와 종이 상태로 평활도, 펄프 상태 등의 종이 성질이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쇄 기술자의 잉크 배합 습성, 종이와 인쇄기기의 반응도 등에 따라 엄밀하게 조금씩 틀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오차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바로 기술력의 차이입니다.

 

디앤피스토어에서는 항상 자연색과 가까운 색상 표현을 위해, 또한 기술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색상의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