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를 구분하는 다섯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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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구분하는 다섯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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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dnp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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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brightness) -백색도

종이의 흰빛에 의한 밝기로 종이제조사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흰색의 정도(whiteness) - 백감도

눈으로 희게 느끼는 정도.

art지와 snow white지의 차이에서 알수있습니다.

회색계통의 흰색, 푸른색계통의 흰색 미색계통의 흰색 등 같은 백색아트지라 하더라도 제조사별로 동시에 살펴보면 백색이 주는 느낌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미색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와같이 종이는 같은 색으로 부르더라도 제조사별로 다른 느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백색이 주는 정도의 차이를 예민하게 구별할 수 있어야합니다.

때에 따라선 같은 제조사안에서라도 생산되었던 시기별로 색의 농도가 다른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로 단행본의 경우 초판의 종이와 재판의 종이를 비교하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쉽게 볼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쇄할 때에는 한가지의 일에 대해선 종이를 한꺼번에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많은 양이라 하더라도 다른 제조사의 종이와 함께 섞어 주문해선 안되고 동일한 제조사라도 같은 시기에 생산한 제품으로주문하는것이 좋습니다.


광택(gloss)

종이 표면에 광선이 반사되는 정도.

광택도가 높은 인쇄용지는 눈의 피로를 가져옵니다.

길에 붙을 포스터나 벽에 걸어둘 달력은 광택이 높은 아트지보다 광택도가 높지않은 종이로인쇄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투명(opacity)

광선이 종이에 투과되지 않는 정도.

뒷면에 인쇄하는 종이의 경우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정보의 양이 많거나 뒷면사진이 크게 들어가는인쇄물가독성이 높은인쇄물일 경우는 불투명도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평활도(smooth)

평평하고 매끄러운 정도.

전반적인 인쇄물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므로 디자인의 특성에 맞는 평활도를 결정해야합니다.